프로방스 분위기가 특징인 쏘렌토 레스토랑!
지지난달 밤일마을에서 식사를 마치고 집으로 돌아 오는길  
여기 쏘렌토가 내 두눈에 똬~악!@@
오픈한지 꽤 되었다고 하는데~~ 왜 난 지금에서야 발견을 했는지.....ㅋ
그렇게 난 이곳을 발견 후!
' 가족들과 꼭! 방문해봐야지~ '라고 생각을 했더랬다.
그리고 어제....딸아이와 단둘이 방문한
밤일마을 맛집 쏘렌토 레스토랑~!

예전의 느낌과는 사뭇 다른
밤일마을 맛집 쏘렌토 레스토랑~!
원래 이곳은 외관에서부터 프로방스 분위기가 팍~ 팍! 느껴지는데
지금의 쏘렌토는 그냥 평범한 건물....

1층에는 주차장이
2층에는 레스토랑이 있는 이곳!

주말에는 주차장이 협소할것 같으니
식당 바로 앞
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면 편할 듯 하다.

프로방스 분위기를 워낙 좋아하는 지라
'내부 인테리어는 예전과 똑같겠지?'라고 
한껏 기대를 했던 나란 뇨자...
그.러.나 예전의 분위기와 30%정도
비슷한 쏘렌토....
그래도 세련되고 깔끔한 분위기는 good!

인테리어 구경은 잠시 접어두고
배고픈 딸램을 위해 메뉴부터 고르기!
각종 샐러드와 스테이크, 파스타,
그리고 리조또, 피자, 돈까스 등등
다양한 이태리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쏘렌토 레스토랑.

 사진 사진마다
다~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 
사진으로 되어 있으니 메뉴 고르기도 훨씬 수월~

 우리가 모녀가 선택한 메뉴는
토마토 씨푸드 파스타와
(13,500원)
허브 등심 돈까스. 
(9900원)

피자도 주문할까? 라고 잠시 고민을 했었으나~~
다 못먹을 것 같아서 pass~

참고로 밤일마을 맛집 쏘렌토 레스토랑의 피자는
천연이스트로 저온숙성 발효하여 반죽한 도우이며
350도 이상의 화덕에서 구워내어
토스타카 지방의 전통적인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고!
그리고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아
담백하고 기름기 없는 고소한 맛이 특징이라고 한다.

다음에 가족들과 다 함께 방문하면
꼭 주문해서 맛보는 걸로!

한때 프로방스 인테리어가 유행하던 시절
온 집안을 프로방스 분위기로 꾸몄던 나란 뇨자 ㅋㅋ
하지만 지금은 북유럽 인테리어로
체.체.체 .체인지 !^^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지  
더욱 반가운 프로방스풍의 식기들 ㅎ
그러고보니 우리집 그릇장에
프로방스 식기들이 잠들고 있었넹...ㅠ

시원한 음료가 마시고 싶어서
콜라도 추가 주문 하기!

탄산음료는 리필이 되서 굿!굿!

메인메뉴가 나오기 전
식전 빵 & 스프가 먼저 셋팅되고

잠시 후
우리 모녀가 주문한 메인메뉴
해물 씨푸드 파스타와
허브 등심 돈까스 등장이요~~~!

예전 쏘렌토의 추억이 되살아나는 그때의 그 맛
마늘빵과 스프~~
이 두가지 메뉴 다 맛있쪙~~ㅎㅎ

딸램이 주문한
허브 등심 돈까스

허브등심돈까스는
샐러드, 밥, 포테이토가 함께 구성이 되어 나온다.

바삭한 튀김 옷과
적당한 속살의 허브등심 돈까스

생각보다 훨씬 맛있었던 허브등심돈까스는
바삭한 튀김옷 덕분에
씹는 식감이 더욱 즐거웠고.

새우, 홍합, 조개 등이 알차게 들어간
토마토 씨푸드 파스타는

이웃님들도 모두 아는 그맛!!!!
맛있는 그 맛!
^^

식사를 마치고 카운터로 향하는 길~~
계산을 하기위해 지갑을 꺼내든 순간!
후식도 나온다고 말씀해주시는 사장님~^^
그래서 다시 우리 자리로....  ^^;;

후식은 커피와 허브티 중 선택할 수 있는데
우리모녀는 허브티로!

후식을 즐기며
이곳의 인테리어도 사진기에 담아보기~

쪼~~오기~~ 
저 멀리 피자 굽는 화덕도 보이고

다양한 소품들도 눈에 들어왔던 
밤일마을 맛집 쏘렌토 레스토랑.

실내는 원목으로 꾸며져서 
아늑함이 플러스!

가족 외식장소로도
데이트 장소로도 괜찮을 것 같은
밤일마을 맛집 쏘렌토 레스토랑.

다음에 파스타와 피자가 생각날때
다시 방문해봐야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