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추워도 혹은 많이 더워도 마시고 싶은게 있죠. 여러분들은 그 중 하나를 떠올린다면 분명 커피는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 같아요. 그만큼 우리나라 사람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마실거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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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없어서는 안될 것이고, 그에 관련된 직업들도 엄청 많이 생겼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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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로회복이나 기분전환, 개운함이나 활력까지. 정말 많은 장점들이 많죠. 물론 과하면 단점들도 많이 나옵니다.

꽤 오래전에 다녀왔는데. 지금에서야 올리네요. 그 곳의 분위기도 좋았고, 그날 먹었던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와 케익이 정말 이상적인 맛을 보여주었거든요. 그때 그 순간으로 다시 타임머신 타고 이동해봅니다.

저희가 간 곳은 스벅 동빙고점이였어요. 식사 후에 디저트도 먹을겸 ~ 고기를 먹었는데 개운함으로 마무리 하고 싶었고, 달콤함을 채우고 싶어서 우린 그 곳으로 발걸음을 돌렸어요. 들어갈볼까요?

제가 여러분들이 어떤 것을 좋아하실지 몰라서 이렇게 메뉴판을 잠깐 담아와봤어요. 물론 얼마전에 찍었던 것들이라 가격은 지금과는 차이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여기는 아메리카노나 카페라떼나 카페모카, 각종 차들과 마실거리와 케이크까지 가득한 휴식하기에 최적의 플레이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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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쳐있는 심신을 조금이나마 회복시켜주는 곳이 이 곳 아닐까 싶어요.

케익도 많은데 다 먹고 싶은데. 그러기엔 쫌 비싸다. 스벅 케익은 하나하나 정말 맛있는데 가격은 쫌 비싼 것 같아. 그래서 눈물이 글썽. 모양도 색상도 종류도 스타일로 달라서 다 하나같이 다 탐나고 욕심이 생기는것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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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다면 무료로 몽땅 먹어줄 자신 있는데 ㅋ군침만 흘리다 자리를 잡기 위해 이동했습죠.

텀블러를 모으는 사람들도 꽤나 찾는 스벅이쥬. 제 주위에도 몇개씩 모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는 그 재미가 쏠쏠한가봐요. 근데 워낙 이쁜 디자인으로 나와주니, 저 같아도 다 모으고 싶을 것 같네요.

우린 이날 정말 맛있게 먹었답니다. 왜냐믄 추가 비용없이 정말 맛있는 데이트를 했으니깐요. 어떻게 먹었냐구요?

바로 고마운 지인이 센스있게 이렇게 선물쿠폰을 선물해주셨어요. 이 대단히 귀하고 축복의 선물 메세지를 주시다니. 정말 감사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잘 받아서 이렇게 교환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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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스타벅스 프라푸치노 먹을 시간이에요. 먹을때마다 참 부드럽고 시원하면서도 맛이 깔끔하다는 경험을 하게 돼요.

이 한컵을 비울때마다 내 마음은 분명 포근해지는 것 같고, 온기가 더해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추운날엔 더욱 생각하게 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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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과 마주보면서 찻잔을 사이에 두고, 이야기를 나누는 흐뭇한 광경을 상상해봤네요.

혼자 사색을 즐기거나 나름대로 공부를 하거나 인강을 보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디저트를 즐기거나, 지친 나를 달래주러 간다거나 수다를 떨러 간다거나. 수많은 이유로 찾는 곳 중 하나죠.

1층엔 가볍게 주문을 받는 곳 위주로 되어 있고, 위층으로 올라가면 참 잘 꾸며지고 멋스러운 대화의 장소, 근사한 인테리어가 나옵니다.

이야기와 담소가 있는 풍경. 따땃한 차가 마음을 편히 해주는 곳.

그린티 프라푸치노와 딸기크림프라푸치노가 나왔구요, 클라우드 치즈 케이크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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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평소에도 좋아했던 거라서 더욱 빨리 먹고 싶은 마음이 간절.

부드럽고 달콤하고 시원하고. 역시 먹을때마다 부드러우며 시원하고 깔끔한 목넘김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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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식으로 시원하게 말끔하게 마시기 좋은게 바로 이것 같아요. 시원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부드러움. 아내도 저도 엄청 좋아라하는게 바로 이거걸랑요.

너무 소프트하고 촉촉해보였어요. 가까이만 가도 부드러운 모습으로 녹아내릴것 같은 그런 행복한 모습들. 진짜 맛보니 완전 소프트한게

진한 커피와 함께 먹어도 좋겠네요. 그 부드럽고 촉촉함을 더 오래 지켜 나가길 진정 원하게 되네요.

스타벅스 프라푸치노와 케익의 이 두가지는 환상적인 조합으로 지쳐있던 우리들에게 에너지를 주었어요. 케익이 씹지 않아도 될만큼 완전히 부드러웠네요. 또 가서 먹으라면 이 두가지를 또 고를만큼 정말로 솜씨들 대박쓰~달콤하면서도 달달한 스윗한 시간. 나가기 싫었어요.

조명이 멋지고, 느낌이 살아 있는 곳. 삶의 무게를 덜고 가세요.

낮보다 밤이 더 아름다운 곳. 동빙고점

윗층엔 어떤 모습일까? 궁금하면 즉시 올라가보세요. 멋진 인테리어도 꽤나 좋은 소품과 한 껏 멋을 낸 공간들이 눈 앞에 펼쳐집니다.

여기는 손님들이 꽤나 많았어요. 맛도 좋았고, 분위기도 느낌도 참 좋았기 때문이죠.

화장실 가는 길에 이렇게 운치있고, 느낌 최적의 장소를 찾기는 쉽지 않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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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점은 사진찍고, 담을만한 컨텐츠나 장소, 인테리어 등. 참 좋고 근사하게 잘 꾸며놓아서 자꾸 가고 싶은 곳입니다. 우리님들도 가셔서 프라푸치노 한컵 하고 오세요. 그린티로 고르느냐 딸기크림으로 하느냐. 깔끔함과 개운함을 갖춘것과 다른 하나는 달콤함과 부드러움을 갖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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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여러분의 선택은? 저는 둘다 맛있었어요. 그 중에서 하나를 고르라면 전 딸기가 좋아요. 왜냐믄 더 상큼하고 달달했기 때문에. ㅎㅎ 그 맛에 가는거니깐요. 우리님들도 꼭 한번 드셔보세요. 참 달달하면서도 부드러우면서도 촉촉하니깐요. 그럼 빠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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