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 마라탕 대세 맛집 신룽푸마라탕! 

훠궈는 반드시 둘이 먹어야 하지만

요즘 대세인 마라탕은 혼자서도 가능해

접근성이 쉬운 만큼 매운맛을 좋아하는 퍼셀

일산 마라탕 맛집 신룽푸마라탕을 찾아 GO~!

벨라시타 메가박스 지하에 입점해 있어

찾기도 쉬운 것을 네이버 지도 믿고 갔다가

두 바퀴를 헤매곤 겨우 찾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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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역 벨라시타 지하에 이렇게 많은  

음식점이 입점해 있을 줄이야~~헐!

일산 마라탕 대세 맛집 신룽푸마라탕을

 찾아 안에서도 얼마나 헤맸는지 몰라요

길치도 아니건만 안내 표시만 있었어도 ㅠ

정중앙에 위치한데다 푸드코너 스타일이라

자리는 공용으로 알아서 앉아야 해요 

주변 식당가중 가장 분비는 코너로  

주문은 셀프로 알아서 재료를 담고 저울로

무게를 재서 계산하는 방식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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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는 마라탕 전문점답게 4가지로

마라탕/마라상궈/마라반/미니전이 있어요

가격도 g 당 다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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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식재료를 옆에 마련된 

바구니에 개인 취향껏 셀프로 담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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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류별로 음식명 표기 까진 좋았는데

아직 마지막 오더 시간도 많이 남았건만 

일부 재료가 소진돼서 아쉽더라고요

참고로,,, 주문 요령을 말씀드리자면 

야채와 해물은 카운터에서 저울로 무게 재고

고기는 주문 시 바로 추가 선택하면  되는데

욕심껏 담았다가는,,,, 퍼셀 꼴 난다는 점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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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선 둘이서 하나만 주문해도 양이

넉넉해 충분하다지만 퍼셀은 궁금하기에

마라탕과 마라상궈 둘다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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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조절해서 담는다고 담았는데도

고기 포함해서 45000원가량 나왔으니

가성비상 살짝 후덜덜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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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 따로 덜 수 없으니 신중하셔야 해요

양념의 차이인지는 몰라도

조리방법에 따라 가격은 요렇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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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산 마라탕 신룽푸마라탕 벨라시타점은

단무지도 카운터에서 셀프로,,,,

알싸한 대세 맛집 답게 맛있게

먹으려면 열심히 움직여줘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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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 시 맵기도 선택 가능한데

둘 다 맵기로 마라탕엔 양고기를

마라상궈엔 소깐양으로다,,,

번호표를 받고는 단무지로 웜업 하기 ㅋ

배고파서 수다 떨 힘이 없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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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뎌 나온 마라탕과 마라상궈^^;;

앗,,,,,,, 그런데 밥을 빼고 주시는 건 뭥미?

사전에 아무런 양해도 구하지 않고ㅠ

잇님들 사진 보고 이상해서 물었더니

그제서야 밥이 떨어졌다며 남은 밥 조금 있다며 

성의없이 툭 주는데 영 기분이가,,

코끝 자극하는 마라상궈 비주얼

맛이 어떤지 궁금하시죠

보기와 다르게 맵기는 덜하고

간도 엄청 세서 밥 없이 먹기엔 좀,,,

불내도 기대보다 많이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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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 하나하나 신선해서 좋았지만 

현지분이라 말도 안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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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이미 조리된 음식이기에 맵기

조절은 마자오 기름인 마유로 퍼셀은 좀더

매운맛을 즐기기 위해 듬뿍 추가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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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깐양의 선택은 탁월했으나 간이 너무

세서 밥을 비벼도 어찌나 짜던지ㅠ

집에 와서 생수 열심히 들이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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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울 조카가 고른 마라탕으로 

정말 둘이서 먹어도 충분하겠더라고요

부족함 미니전이나 밥 시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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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탕 역시 맵지 않아 마유 첨가해 

먹었는데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미친맛 내지 마유를 첨가해 드시길 권해 드려요

좌우간,,, 뒤끝에 남는 고소함도 좋고

마라탕 하난 제대로 성공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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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저를 놓기가 무섭게 또 생각나는

자극적인 알싸한 맛이 왜 일케 맛난건지ㅋ

울 조카 너무 맛있다며 밥 말아

먹고 싶다고까지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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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와 맛에 있어 아쉬움이 남긴 했지만

맛있게 매웠던 마라탕 때문에 기분이 풀렸던

일산 마라탕 벨라시타 신룽푸마라탕

마라탕만큼은 인정할 수밖에 없는

요즘 대세 맛집으로 중독되는 맛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