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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강서 마곡, 발산에서

이미 핫플인

정말 멋진 신상 카페를 리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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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의 자연, 힐링 분위기뿐만 아니라

디저트도 예쁘고 맛있고

커피도 맛있는 곳이라

적극 추천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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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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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어나더사이드의

개인적인 추천 메뉴와

시그니처 음료, 디저트 등

메뉴 및 가격표까지 꼼꼼히 담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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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 발산역 근처에

굽네 치킨 본사 건물이 있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저는 이 인근 주민이면서도

어나더사이드를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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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지나다가나 진짜 멋진 공간을 만들고있길래

지켜봤는데 여기가 오픈을 한 곳이

바로 어나더사이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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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는

발산역 6번출구에서 도보로 5~10분 정도면 도착해요.

금방 도착하기 때문에

도보로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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굽네치킨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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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 어나더사이드 오픈시간은

월~일

오전 8시 오픈 ~ 저녁 9시 마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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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아닌

안내견!을 환영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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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음식물은 제한하고

환경보전을 위한 다회용컵사용매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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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력 디저트메뉴는

핫스톤 크로플과

부드러운 치즈맛을 느낄 수 있는 무스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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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플레이팅이 넘 예뻐서

시켜보실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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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고 길고 쾌적합니다.

사람들을 꽤 많이 수용할 수 있을만한 공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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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토요일 주말 오후에는 사람들이 꽉 꽉 찼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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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아기가 있어 이 시간을 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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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카페답게

모든게 깨끗하고 쾌적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정말 아름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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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카페 이름이 어나더사이드인지 알겠더라구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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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 속의 자연.

또 다른 힐링 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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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사철 푸를 나무들과

자갈, 바위, 흙, 잎사귀들까지

정말 자연 그 자체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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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뿐만이 아니라 외부 뷰까지

직접 만들어 창출해낸

발산 카페 어나더사이드

대단합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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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의 특별한 점은

야외에서 커피와 디저트를 즐길 수 있다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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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에서 보면

큰 대로 한복판이라서

절대 그럴 공간이 없어보이거든요.

그렇지만 들어가면 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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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로 둘러쌓인 연못과, 나무 밑동 의자들이

각 곳에 자리하고 있어요.

정말 괜찮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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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가 모든 자연을 즐길 수 있으면 하는 바람에

물소리가 졸졸 나는 스팟에

자리를 잡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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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메뉴 주문을 하러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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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두를 고를 수 있는 커피와

일반 아메리카노로 나뉘어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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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나더 시그니처 라떼라고

숙성우유로 만든 라떼가 있어요.

우유랑 안맞아 라떼를 잘 안먹지만

숙성우유라떼맛이 궁금해서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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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나크림모카, 바닐라빈라떼, 흑임자슈페너도

자신있는 메뉴인 것 같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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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류로는 크로플과, 쿠키, 크럼블케이크 류가 있어요.

다 넘 맛있어 보였는데

오전 브런치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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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치즈크로플, 어나더시그니처라떼(핫),

브라질 로즈 다이아몬드 커피, 블루베리머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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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초코머핀, 아메리카노(핫) 주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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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이렇게 많냐면

오늘까지 진행한 오픈이벤트

텀블러를 받으려고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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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톡으로 메뉴가 완성됐다는 알림을 해줍니다.

다 먹으면 직접 리턴바로 반납하는 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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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오픈 타임 직원분

친절하셔서 정말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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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비주얼 정말 미쳤다~

플레이팅 어쩔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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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카페는 진짜 모든 것에 진심이네 싶었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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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크로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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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스톤 위에 올라가서 따뜻함과 쫄깃함을

더욱 오래 유지할 수 있었던 플레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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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와 방울토마토까지

딱좋게 구워나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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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함께 찍어먹으라고 나오는

바질소스가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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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토마토 + 바질소스 콕

환상의 궁합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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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감자 스쿱도 정말 양이 대단해서

맛있으면 대식가인 저로선

넘나 행복할만한 퀄리티였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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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머핀과

숙성우유로만든 어나더 시그니처라떼

그리고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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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라떼 전 적극 추천하고 싶어요

제가 우유맛이 좀만 나도 잘 못먹는데

이 라떼는 우유 특유의 맛은 정말 거의 안나고

너무 진하지도 않고

적당한 커피비율에

고소한게

제 개인적인 라떼 베스트 1위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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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머핀은

다른 블로그 보고 맛있어보여서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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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는 크리스피한 식감 + 소보루 느낌 살짝

안에는 정말 촉촉하고

블루베리가 꽤나 많이 박혀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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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많이 안달고

이 또한 아주 맛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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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달함은 커피랑 아주 궁합이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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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같이 먹은 깨곰 신랑도

카페에 대한 만족도가 아주 굿.

커피도 맛있고

예뻐서 마누라 만족도도 높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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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메뉴가 딱히 없을 것 같아서

기대 안했는데

의외로 치즈감자크로플이 찰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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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메뉴로도 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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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산역 카페

어나더사이드

개인적으로 별점 5개 주고 싶어요

앞으로 자주 갈 예정입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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