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님들은 대패삼겹살 좋아라하시나요? 때론 두툼한 생삼겹이 좋다가도 저는 때론 저렴하고 얇고 굽기 편한 대패가 마구마구 생각날때가 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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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역 고깃집으로 잘 알려진 대박집 다녀온 글을 써볼까합니다.

처음 저렴하고 싼 맛에 가보게되었는데, 가서 먹으니 맛도 좋고 가격대비 너무 괜찮은거에요. 부담도 안되고, 술자리로 보내기도 훌륭하고요. 그렇게 첫 방문을 계기로 단골이 되어버렸어요.

늘 언제나 항상~ 손님으로 가득한 곳이기도 합니다. 평일에 가나 저녁시간에 가나, 좀 늦게가거나 그래도 늘 많아요. 가족끼리 오는 팀들 많고, 연인, 친구들끼리 와서 한잔하는 테이블들도 참 많은 곳이 대박집입니다.

여러가지 메뉴들이 있지만, 저희는 주로 셋트를 이용해서 먹곤 해요. 모듬버섯이 나와서 더 먹기 좋은게 특징이에요. 그것도 함께 구우면 더 맛이 좋으니깐요.

이곳은 셀프바가 있어서 반찬이며 쌈장, 야채 등을 더 가져다가 먹을수 있어요. 그러기에 늘 푸짐하게 알차게 먹거나 구울 수 있다는 큰 매리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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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후회할 일 없는 곳이쥐!

만원의 행복~ 이 것이 a세트에요. 1만원으로 대패삼겹살 3인분과 모듬버섯~ 잘 나오죠?

야채도 주류와 음료수도 당연히 주문을 해야죠. 전 이날 청하로 골랐습니다. 쓰지 않고 달달하면서도 목넘김이 좋아서 제가 최근 애정하는 주류이기도 합니다.

야채를 넉넉히 담아와서 많이 먹으니 확실히 좋아요. 고기의 느끼함도 확실히 잘 잡아주고, 건강에도 좋고요.

이젠 불판 위에서 굽기 시작합니다. 여기는 불판이 넓어서 한번에 고기와 야채나 김치 등을 굽기가 참 좋아요. 저흰 파를 굽거나 마늘까지도 구워주면서 먹어요. 참고로 여기서 굽는 김치는 디게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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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패라서 확실히 빨리 익으니 참고하세요

익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이 맑고 깨끗한 것을 바로 오픈하고 싶어지더라고요.

얇지만 씹는맛이 괜찮아요. 좀더 익혀서 바삭하게 먹어도 되고, 덜 익혀서 쫄깃하게 먹어도 됩니다.

쌈에 싸먹고 각종 야채들하고 먹고. 한쌈에 고기 두세점 넣고 먹음 더 풍요로운 식감을 느낄 수 있다는 팁도 전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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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구워진 김친 왜이리도 맛이좋은지.

야들야들 잘 익은 것으로 잘 싸서 준비해두고 바로 건배하고 입 속으로 투하! 기분좋은 식사나 술자릴 하기 좋은 가장 이상적인 곳, 무엇보다 맛에대한 바람은 다 충족시키면서 지갑엔 무리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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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역 고깃집 이 정도면 매우 훌륭!

파불고기의 느낌으로도 먹고, 하나하나 뒤집을 필요도 없이 여러개 한꺼번에 볶듯이 구워도 될만큼 쉽지요. 금방 타지 않게 버섯위에 올려두는 센스

이렇게 잘 구워진 판을 보니 뭐가 생각나세요? 그렇죠 볶음밥이죠. 알맞게 나온 기름에 밥을 더해서 먹을 생각을 해보믄 자연스레 광대승천입니다.

쫄깃하고 야들야들함이 좋아서 애정하게 되는게 대패삼겹살인 것 같아요. 물론 집에서 사다가 구워먹어도 되지만, 그 밖에 다른 이것저것 찬들이나 김치 등을 준비하고, 불판이나 버너 준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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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비용이나 여기가서 먹는것이나 비슷하더라고요. 번거로움도 없고. 그래서 저흰 늘 여길 선택하게 되네요.

계란찜도 토실토실한게 맛있어요. 추가해서 먹었습니다.

역시 고기집에서 마지막 단계는 냉면이나 밥이죠. ㅎㅎㅎ 저희도 그 약속과 기본을 지켰습니다. 여기서 비벼먹는 볶음밥은 참 맛있어요. 냉면도 있으니 그것 드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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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한게 끌릴땐 그 것으로

이렇게 착한 가격으로 한끼를 완벽하게 해결하다니. 역시 대박집입니다.

저희가 나갈때 보니깐 또 다른 손님들도 테이블이 또 채워졌어요. 소문이 나서 고객들이 끊이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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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먹어야 함을 잘 아니깐.

중화역 고깃집~ 굽는 영상 하나 날릴게요. 언제 기회되심 한번 가보세요. 저처럼 대패삼겹살 좋아라하신다면 반가워하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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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7월의 끝인데, 마무리 잘 하시고, 새롭게 다가올 8월도 잘 준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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