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보기 드문 신불당파스타 신불당피자

가성비 넘치는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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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편에 주차 4대 공간이 있지만

점심시간에는 불가능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오른쪽은 앞에서 본(대로쪽) 씨멘트의 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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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는 대신 뒷편 윗골목으로 올라가면 능력껏 찾을 수 있으리라..

전 내려주고 남편이 주차하고 왔어요.

피자와 파스타 메뉴가

1만원대를 넘지 않는 곳

이런곳 정말 드물죠.

인근에 팔팔닭떡볶이가 위치해있는 씨멘트

매장 앞 선인장도 인상적입니다.

오픈 시간 맞춰서 들어갔어요.

젊은 남자 사장님 두분이 운영하시는

캐주얼한 공간입니다.

씨멘트 디자인과 로고

스티커를 주시는걸보면 디자인과 관련이 많은 곳인듯..

중요한 메뉴판을 살펴봅니다.

아무래도 여긴 매콤한 불고기 크림을 잘 쓰는 곳인듯해서

잔나비 피자

매콤 크림불고기 리조또 + 매콤 불고기 크림 파스타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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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원래 한가지 스타일로 잘 안가는데

이상하게 매콤 불고기 크림이 끌렸습니다.

ㅋㅋㅋㅋ

씨멘트 물은 셀프, 소스도 셀프입니다.

페페론치노, 파마산치즈, 핫소그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유아의자

기본 식기와 피클을 세팅해줍니다.

남의집(?) 냉장고 열고 물 꺼내니 약간 어색했어요.

피자 곁들임 3종도 데리고 왔습니다.

첫 손님은 아니었지만 오픈 초기라 아직 우리가 두번째

여기 12시 인접하면 웨이팅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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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가 11시 조금 넘은 시간

스티커는 선물, 음료 2잔 주문한것도 나왔어요.

색이 왜이리 예쁘더냐

남편아 콸콸콸 부어봐라!

매콤 불고기 크림 파스타

매콤 불고기 크림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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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많은가? 아닌가? 헷갈리는 느낌인데

결론은 적당히 많은 양입니다. (잘먹는부부)

잔나비피자 리조또 파스타

아쥬 크림에 치즈에 먹고 죽을라고...

단순히 먹고 죽기엔

매콤하니 매력이 넘치는 한상이었습니다.

잔나비 피자편 이후

우리 남편은 피자를 반으로 접어서 먹거든요.

와..따라하기 좋은거 또 하나 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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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도면 신불당피자 가성비 맛집

호칭 여기로 무조건

치즈가 무대를 뒤흔들어놓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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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가 작아보여 살짝 실망하려했는데

치즈가 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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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게 두꺼운 치즈

그리로 무난한 도우가 조화가 좋은 신불당 씨멘트

재방문을 부르는 맛집니다.

파스타도 기본에 충실했고

매콤함이 매력을 배가시켜줍니다.

페페론치노 살짝, 파마산 살짝

피자에 뿌려서 잡숴봐유

잔나비피자

이렇게 반으로 접어서 먹어야한답니다.

반 안접어도 치즈가 엄청 풍성해서

독특한 풍미가 확실히 느껴지는 피자였어요.

피자 한판 순삭하는 남편

리조또가 불고기 크림소스랑 매우 잘 어울렸고

알알이 돌아다니는 정통파 아니고 한국형으로 잘 변형되서

우리 입에 딱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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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은 매워서 못먹습니다.^^

갈릭소스 찍으면 느낌함이 더해져

더더더 맛있는거 아시쥬?

접시 모두 박박 긁어 먹고서

또 배터진다는 후문이..-0-

거봐유.. 자리 가득차가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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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이 늦게 나온다는 후기도 있었는데

저희 갔을땐 매우 빨랐고(리조또, 파스타 10분 걸렸나??)

가격대비 맛이 매우 훌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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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불당파스타

신불당피자

신불당리조또

세가지 만족도 충만했던 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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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피자는 정말 가성비 최고 넘칩니다.

치즈가 풍성한 얇은 도우의 피자를 찾으신다면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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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당동 씨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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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걸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공감할만한 가성비 맛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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