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한 2주간은 잠깐 장보러 다녀오는 거 외에는 외출이 없었어요.

그나마 지난 일요일은 잠깐 카페 나들이를 하고 왔네요.

동해시 평릉동에 오픈한 카페오가다!

동료 언니의 추천을 받아서 다녀왔는데 디저트 종류도 맘에 들고 커피도 맘에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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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카페오가다 동해천곡점이에요.

옆에는 다원숯불구이라는 곳이 있더라고요.

바로 앞에는 아이들 놀이터가 있고요.

1, 2층으로 되어 있어요.

1층은 테이블이 2개 정도 있고 주문하는 곳 화장실이 있어요.

영업시간은 오전 10시 ~ 밤 10시까지

몇가지 메뉴의 가격이 외부에 표시되어 있어요.

저는 일반 카페인줄로만 알았는데 이 곳도 체인점이더라고요. ㅎㅎ

1층에 남/녀 화장실 구분되어 있어요.

주문하는 곳 앞에 테이블 하나

계단 옆에 테이블이 하나 있어요.

한방차를하는 곳이라고 하더니 한방차 종류와 허브티도 있고

커피를 비롯한 스무디, 주스 종류도 있어요.

팥죽이랑 호박죽도 있나봄~~~

디저트 종류가 다양하죠?

떡을 판매하는 점이 다른 곳과 차이 같아요.

아이가 먹을 딸기쌀빵, 신랑은 찹쌀떡, 저는 오메기떡

주문하는 곳이에요.

휴대폰번호 입력하면 적립도 돼요.

2층으로 올라갑니다.

계단에도 문구가 한줄씩 적혀 있는데 계단 아이들한테 조금 가파른 편이에요.

8명 정도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벽에 등을 기댈 수 있는 테이블, 창가에 마련된 케이블도 있고

공주 공주한 천이 드리워져 있기도 해요.

주문한 음료와 디저트는 직접 가져다 주시더라고요.

아메리카노가 담겨진 컵에도 오가다의 문구가 적혀져 있어요.

커피는 부드러운 맛이 좋았어요.

옹기종기 디저트 3종!

미니약과는 서비스로 주셨어요.

신랑이 주문한 찹쌀떡은 찰떡아이스를 떠올리게 하는 비주얼과 맛이었어요.

아이가 먹은 쌀빵은 쌀빵이서 조금 안에 잼이 조금 달아서 많이 먹이지 않았어요.

견과류가 너무 조금 들어 아쉬웠지만 그래도 오메기떡은 맛있네요.

주말 카페 나들이 하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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