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맛집] 어반스트리트, 깔끔하게 맛있는 곳!

안녕하세요.

춘천사는 여자, 윤수뽕마덜입니다.

지난 주 목요일.. 진짜 제 생일이었는데요.

그 날이 딱 출장이라, 가족과 미리 외식했던 곳..

어반스트리트 메뉴를 살짝 보여드리려고요. ㅎ

여기.. 맛집이거든요. ^^

처음에 가면 요렇게 빵 애피타이저를 주세용~

따뜻해서 더 맛있었던 빵~

저희가 아이들 둘이랑 총 넷이 갔는데..

이젠 아이들이 제법 잘 먹어서..

1인 1메뉴를 시키다 시피 해서 다 먹네요.ㅋ

이건 엄마가 시킨 아보카도 샐러드~

정말 샐러드도 신선하고, 견과류에 삶은 달걀..

무엇보다 아보카도가 넉넉하게 들어가 있어서 좋아요.

그 다음 나온 메뉴는 아이들을 위한 규카츠~

유튜브 덕분인지..

이 녀석들이 이 메뉴를 안다고..

꼭 먹어보고 싶다고 해서 시켜줬는데..

맛있다고.. 셀프로 구워 잘도 먹어요. ㅋ

요렇게 작은 석쇠를 함께 주시는데..

자기 입맛에 맞게 직접 구워 먹으면 되거든요.

자기꺼 하나씩 얹어서..

식성에 맞게 굽습니다. ^^

근데 전.. 규카츠 보다는 생고기가 더 좋다는요.

애들은 이거 맛있다고 홀릭!

그리고.. 매콤한거 좋아하는 윤수뽕을 위한 낙지덮밥~

요거요거.. 불맛도 나면서, 낙지가 매우 통통해서 적극 추천이요!

다음에 어반가게 되면, 요 메뉴는 꼭 시키려구요. ^^

절대 실패하지 않을거에요.

그리고 마지막에 나온 메뉴는.. 바로 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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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넉하게 소스도 더 여유로 주기 때문에,

빵을 담구어 먹어도 맛있고.. ^^

스파게티 돌돌 말아 먹는 것도 맛나구요.

어느 것 하나 맛없는 메뉴가 없는 곳이었어요.


 

식사가 끝날 무렵에는 이렇게 후식도 챙겨주시는데요.

저는 따끈한 아메리카도~

뽕이들은 음료수를 시켜서 먹었는데..

아이스티였던 것 같아요. ^^

아이들도 배부르게 맛나게 먹고,

후식으로 시원하게 한 잔씩! ^^

여기 맛나다고, 다음에 또 오자고 하네요.

 

가격은 이 정도~

근데 sns에 후기 간단하게 남기면 할인해 주는 이벤트가 있어서..

저도 후다닥 올려서 2천원 할인 받아 결제했네요. ^^

2천원이 어디냐며..ㅋㅋ

근데.. 진짜 맛났던 곳을 맛나다고 쓰는거라 어렵지도 않았어요.

거짓말 하는거 아니니까요.

사진보니 다시 군침이 고이는 메뉴들..

다음에 가더라도, 전 이 메뉴들에서 거의 안 벗어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본 후기는 자비로 시식 후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