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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이동갈비 맛집 / 무료 평상 & 개천 물놀이까지 - 이동강변갈비
6  bakas 2019.08.20 15:19:41
조회 181 댓글 1 신고
맛집(상호) 이동강변갈비
주소 경기 포천시 이동면 장암리 628-8 전화 010-8236-0858
인기메뉴 이동갈비 , 생갈비 , 냉면 주차여부 가능
별점




포천이동갈비 맛집 이동강변갈비 







포천의 이동갈비는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일대의 군대가 많은 지역적 특성과 관련하여

지금과 같이 이동갈비거리가 생길 정도로 갈비로 유명한 지역이 된 설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유력한 설은 1960년대 초반에 경기 북부 38선과 가까운 군부대가 많은 산악지대에

근처 유명한 계곡인 백운계곡에서 평상을 놓고 하는 고깃집이 시초라는 설이다.

 

그 소갈비 고깃집 중 주머니 사정이 시원찮고 가난한 군인들의 회식이나 휴가, 외박 시 고기를 내줄때

원래 갈비뼈를 반으로 쪼개서 1대를 2대로 만들고 조각 갈비 10대를 1인분으로 만들어

푸짐하게 보이도록 판매하였던 것이 시초라는 이야기가 가장 유력한 이야기고


처음에는 소도 아니라 돼지갈비였고, 그러다가 나라경제가 좋아지고 군인들 처우도 좋아지고

포천이동갈비가 전국적으로 유명해지면서 한우 소갈비까지도 팔았다고 한다.


그러나 한우의 가격이 천정부지로 솟구쳐 오르자 현재 오래되고 유명한 가게들은

대부분 마블링 좋고 가성비 좋은 미국산 소갈비로 대체하여 판매 중이다. 


이번 포스팅은 6월말 휴가를 잘라서 다녀온 후 집순이로 염님이 심심해해서 어느 주말 휴가는 못쓰고

어디 가깝운데 시원하게 보내고 오자해서 떠난 포천 여행~


포천은 이동갈비집 중 좋은 곳들이 계곡에서 내려운 개천과 붙어있어서

무료 평상 등 고기즐긴 손님들이 무료로 물놀이 느긋이 즐기도록 해주는 센스가 있기에

어설프게 말도 안되는 백숙과 평상 자리세까지 받는 몇몇 유명 계곡가 식당들과 달리 기분좋은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쌓여있고 물은 깨끗하고 숯불에 갈비 직화로 구워먹은 후

느긋이 물놀이, 평상에서 낮잠 등 쉼이 있으니 저렴하고, 고속도로에서 시간 안버리고

서울 근교에서 시간 보내기엔 많이 추천하는 곳이다


이 날은 그 중 포천이동갈비촌 다닥다닥 붙은 고기집들 사이를 벗어나 한적한 상류 쪽 업장으로

테이블 간격도 넓고 개천가 평상도 넓직해서 가족들 어느 계곡에 여행간 듯한 시간 갖기 딱 좋은 곳을

염님과 놀러갔던 이야기다





 



원래 놀러가려던 주말에는 태풍이다. 폭우다 해서 포기하고 날밝았던 어느 토요일 낮에 늦잠자고 일어나서  

강변북로 타고 가다가 새로생긴 구리포천고속도로 뻥뻥 뚫리니 신이나게 밟아 고고

하늘에 구름도 좋고 파아란 하늘색도 좋고 염님과 부릉부릉 우리집 누렁이 SM5타고 고고








온도는 35도 정도인데 하늘은 이쁘고 비안오고 햇살 내리쬐니

포천이동갈비 맛집 찾아 나들이 떠나는 기분은 들뜬다






역시나 1시경 가게 앞은 차들로 완전 가득가득






좌측에 본관건물은 실내에 신발 벗고 테이블 의자로 되어있다.









본관 앞에 귀여운 다리 짧은 멍뭉이가 꼬리 살랑살랑흔들며 어서오새우~ 하며 새우새우 거린다~ 귀여워랑~









야외에는 그네의자와 폭포가 있는 연못이 땋!!











느긋이 쉬면서 미니 폭포랑 물고기 구경하며 쉼을 땋!!

서울에서 1시간이면 갈 수 있는 위치에 땋!!
 








그리고 야외 테라스 좌석과 야외 구역의 실내로 되어있는 넓은 별관









헐... 바글바글...









1시가 넘은 시간이었는데 완전 만석.... 하아....








넓은 자연 속 산과 물로 둘러쌓인 테라스 야외 좌석에서 고기구워먹으면 좋을 수 밖에








다른 포천이동갈비 식당들 몇 곳 가보았는데 엄청 바글바글 다닥다닥 붙어있어서

너무 정신없고 사람구경인데 여기는 테이블 간격도 넓고 좀 여유롭더라

억지로 막 한테이블이라도 더 팔려고 안달난 느낌보다는 쉼과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분위기








​사장님이 난이나 다육을 좋아하나보다. 가득가득

거기에 역시나 고기먹고 나면 종이컵에 자판기 커피지! 데헷!





물놀이하는 공간이 있다고 사전에 알아보고 갔기에 바로 직원분께 물어보니

가게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다고 하셔서 내려가니 오~


물가 바로 옆 1층은 쉴수있는 무료 평상 2층은 식당 야외 테라스? 데크라서 자연즐기며 여유롭게 식사할 수 있다







 


생각보다 훨씬 쾌적하게 큼직한 평상과 그네가 땋!!








바로 수영하고 놀 수 있는 개천 옆에 있었다








하늘도 공기도 물도 좋았던 2019년 여느 여름날 1시경...










우리가 직접 챙겨간게 아니라 포천이동갈비 맛집 이동강변갈비에서 서비스로 준비해둔 대형 튜브

개천이 넓은데 깊이가 아주 깊지 않아서 아가들이랑 같이온 집들은 식사 후에 전부 들어가서 놀더라 ㅎㅎ









시원했던 그 날의 동영상 듀듕!!






.




실외 자리가 만석이기도 했고 물놀이는 밖에서 해도 숯불구이를 30도가 넘는 낮에 먹기 힘들기에

에어콘 빠방한 본관 건물 실내에서 자리잡고 배빠방하게 갈비먹방 스타트









이 근방의 숯불구이 집들이 가게마다 다르지만 옛날에 인기많던 건강에 안좋은 열탄 쓰는 곳들도 많은데

이동강변갈비는 참숯 꽤 괜찮아보이는 아이 사용하더라









실실이 불판이라 잘 붙지않고 양념갈비임에도 막 타지 않아서 좋았던~

화력이 너무 세기에 판 2개를 겹쳐주시고 나중에 불판 빼주시거나 교체도 친절하게 잘해주시더라







메뉴판 및 가격(2019년 8월 Ver.)


양념갈비는  450g 3.2만원, 생갈비는 350g 3.5천원









민반찬



직접 일일이 텃밭에서 키운 쌈야채와 갖은 재래식 반찬들로 가득했던 포천이동갈비 맛집의 클라스

쌈무, 마요콘, 열무김치볶음, 백김치, 쌈무, 깻잎장아찌, 도라지무침, 도토리묵, 샐러드, 감자고추조림까지 땋!!


고기만 있어도 울면서 먹을텐데 뭔가 시골에서 할머니가 만들어주셨을 듯한 진한 반찬들이 다채로운 식자재들로 채워져서

나이 지긋하신 어르신들도, 아가들도 주변에서 다들 맛있게 식사하시더라









볶은 소금으로 보이던 고소한 쏘올트








달작지근하고 겨자 살짝 섞인 듯한 양파간장











염님이 불쌍한 월급쟁이 주말에 놀러와서 술한잔 못하면 불쌍해보였는지

소맥을 마셔도 된다~ 내가 운전하겠노라~ 라고 허하셔서 키키키








염님은 칠성사이다로 짠해주시겠다고~







 


생갈비 1인분


마블링이 지옥같은 생갈비 양념없이 생으로 굽는 스타일







치이익~ 행보크한 소리와 함께 생갈비가 익어간다

화력이 어마어마하게 세지만 처음에 화력이 셀때 2겹으로 준비해주신 그릴 센스때문에

막 타지 않고 적당히 잘 구워져서 다행다행~


일일이 다 구워주고 잘라주시게 직원이 붙어있는 것은 아니지만

계속 돌아다니며 탈거 같으면 뒤집어주시고, 고기 체크를 해주시니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










노릇노릇 잘익는 고기에 염님과 내 마음 설레여...









술한잔 하며 느긋이 먹고놀기 위해 적당히 굽고 가장자리에서 느긋이 레스팅하며 맛있게 냠냠







다 익었다.









육즙 초크초크하니 있고 마블링이 가득해서 음층 고소한 소갈비의 매력

씹는 맛이 있으면서 질기지 않으니 우리가 소고기를 원할때 필요로하는 조건들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길게 말해서 뭐하리~ 신이나게 염님과 서울에서 가깝지만 멀리 여름여행 온 기분 제대로 냈던 날

원래 카스처럼만 먹었는데 요즘은 테슬라가 정말 인기더라


하이트진로의 하이트가 카스와 클라우드 커가며 리스키했던 것 같은데

확실히 마케팅의 힘도 있겠으나 정치, 경제 환경에 따라서 테슬라가 완전 자리잡으며

카스의 왕자까지 건드리는 듯 ㅎㄷㄷ










맛있는 조합 찾기

맛있는 녀석들이 매일매일 고민하듯 염님과 나도 나온 반찬과 소스로 잘 조합해서 땋!

염님은 쌈무에 쌈장, 마늘 땋!









나는 깻잎을 원래 엄청 좋아하는데 여기 백김치가 아삭하면서 맛도 은은하니 잘 베어있어서

생갈비의 고소함과 과하지 않게 고기맛 유지시켜주는게 정말 좋더라












깻잎 장아찌랑 고기 조합은 뭐 말이 필요 없지

그런데 백김치가 계속 손이가요 손이가~ 묵은지씻은지랑은 또 다른

좀 더 상쾌한 스타일의 백김치 짱짱맨!!








이동갈비


포천을 이렇게 까지 크게 키워준 장본인인 것이 이 바로 이동갈비다


원래는 좀 더 갈빗대가 작고 토막을 여러개 낸 스타일인데 옛날 원조스타일의 고기는 너무 조각이 작기때문인 것인지

요즘 포천이동갈비 맛집으로 핫한 곳들은 토막을 좀 더 크게 해서 고기 씹는 맛을 더 좋게 하여

2019년에 손님의 니즈에 맞게 계속 진화하고 있는 것 같다.










치이이익~


숯불직화로 양념갈비 구울때 연기도 많고 잘 타기도 하지만

그 냄새가 정말... 후우~~ 치이이익~~~












불판도 갈아주시고, 숯불도 과하지 않아서 딱 좋더라









맛있고 행보크한 서울 시내 근방 여행 포천이동갈비맛집 도전기 동영상으로도 살짝!!











육즙 틀어막게 안에는 빠알간 살코기 그대로 유지하면

겉은 노릇노릇하게 잘 익혀져서 맛난 양념 갈비다~

양념이 과하지 않고 구워지며 양념이 사알짝 남아서 이 상태에 쌈장이나 다른 소스 없이

쌈이나 장아찌에 싸먹으면 딱 좋다










볶아내서 맛이 더 올라가는 볶음김치도 좋고

숯불에 구워낸 도라지무침이 아주 맛깔난다~








사이사이 소맥을 먹기 좋은 감자조림과 고추조림 마시쪙







역시나 이동갈비는 양념인건가!?!?

마블링이나 고기 자체의 고소함은 생갈비가 역시나 훈훈한데


이동갈비는 한국인에게 달작지근한 간장양념이 숯불에 구워지며 나는 불맛, 단맛, 짠맛이 계속 땡기는 맛












갈비의 백미 뼈다귀에 붙은 살코기!!








숯불 그릴 가장자리에서 계속 익히면 요로코롬 잘 벗겨진다~ 야릇야릇~ 응?









그래서 재벌로 더 구워내서 쫠깃 쫠깃하게 먹으면 씹을수록 맛난다~








비빔냉면


국물 육수 살짝에 얼려져있는 육수 살얼음이 비빔냉면의 특급 베이스

그위에 아삭아삭한 오이와 무, 참깨가 아름답다










내가 가장 좋아하는 비쥬얼의 비냉

비냉시켜서 물냉 육수 주문한 다음 반정도만 넣어서 얼큰한 매운 물냉면 정도로 즐기는 것





기본찬들이 좋아서 된장찌개도 저렴하길래 하나 주문

집된장에 애호박, 양파, 두부 넣고 바로 끓여낸 된장찌개!!







다른 집들은 된장찌개 불판에 올리면 화내는데

여기는 이모님이 이렇게 끓여먹으면 더 맛있다며 직접 올려주심 ㅋㅋㅋ









거기에 밥넣어서 된장술밥 안주 삼아 고기랑 맛있게 냠냠

진한 된장 졸여가며 밥이 엑기스가 되어가면 그거슨 진짜 고기를 넘어서는 위험한 중독성이 있는 맛









고기를 냉면먹을때 무조건 고기를 남겨둬야한다~

원래 된장찌개 매니아들은 소갈비 뼈를 잘라서 된장찌개에 넣어서 끓이기도 하는데

비빔냉면 좋아하는 사람은 소갈비 얹어서 함께 위와같이 먹으면

고기의 달달하고 짭짤한 맛에 매운 비냉까지 합쳐지면 음층 맛있으니깐!!










서울 근교에 포천시내에서 산정호수 쪽으로 쭉~ 올라가면 금새 이런 한가하면서 좋은 고기집과 물놀이 요지가 있으니

대형 워터파크의 입장료, 구명조끼대여, 줄서서 놀이기구 타는 고생까지도 없이

깨끗한 계곡물과 끝내주는 경치, 어르신이고 아가고 모두 즐거운 휴식이 될 수 있어서 좋은 듯


맛난 숯불직화 이동갈비와 직접 만드는 손맛 가득 반찬들 즐기고 자연 속에서 여유롭고 행복한 서울 근교 여행에 도전해보자!!










포천이동갈비 맛집 이동강변갈비

주소 : 경기도 포천시 이동면 화동로 2215(장암리 628-8)

전화번호 : 010-8236-0858

영업시간 : 오전11시~밤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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