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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맛집 #오늘그대와 #인스타감성 #부천분위기맛집 #부천소개팅 #부천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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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먹으러 다녀온 부천역맛집 오늘그대와

요즘 인스타서 핫한 부천역 레스토랑 이라고한다.

검색해 보고 음식도 너무 먹음직 스럽고

인테리어도 예뻐서 기대하며 갔던곳인데

개인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던 식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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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지나다니던 피노키오 상가 앞쪽에

위치해 있더라. 자주 지나다니면서도

식당이 있는지도 몰랐던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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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판이 잘 보이지 않지만 손님들이

계속 들어오고 식사시간에는

웨이팅이 있기도 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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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 앞치마 입은 마네킹이 없었더라면

이곳이 식당인지 알아채지 못했을것 같다.

카페나 옷가게 같은 느낌의 외관

예쁘닷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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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또한가지 미리 검색을 통해

포스팅에서 봤던 내용인데 문을

찾기가 힘들다. 출입구를 명확히

알수 없는데 통유리로 된 부분이

넓은 회전문처럼 되어 있는게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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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에 손잡이가 따로 없고 그냥 밀면된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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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시간이 막 끝난 두시 조금 넘어 도착했는데

다행히 손님이 별로 없어서 사진을 편히

찍을수 있었고 이쁜 인테리어 들도 여유롭게

볼수 있었는데. 자리 앉고 식사하려고 하니

손님들이 계속 끊이지 않고 들어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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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이니 테이블, 4인테이블 6인테이블

그리 크지 않은 공간에 다양한

테이블들이 놓여 있고 조명이

좋아 사진이 잘나오는것 같다

음식사진 셀카 찍는데 다 예쁘게나옴

역시 인스타 핫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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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의 꽃장식

부천에도 이렇게 예쁜

레스토랑이 생기다니 좋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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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블위에 메모지와 연필이

준비되어 있는데 후기를 써주면

식사권 or와인을 제공해 준다고!!

연필도 아날로그 감성 돋아서

사진찍으면 예쁘게 나올것 같았당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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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기는 적어서 이 통에 넣으면 보시는듯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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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테리어 구경은 여기까지 하고!!

우리가 먹을 메뉴를 고르기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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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는 까르보나라/ 라구/ 봉골레/ 버섯크림/ 바질페스토 / 야끼

이렇게 6가지가 있는데

골고루 다 잘나가는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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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르보나라는 기존의 미국식 까르보나라가 아니라

크림이 들어가지 않은 정통 까르보나라 인듯해서

다음에 꼭 먹어보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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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금치크림/ 라구 / 새우로제

세종류의 리조또 메뉴가 있는데

라구랑 새우로제가 주로나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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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시금치크림도 몹시 궁금해서

다음에 올때 저거 먹어보리라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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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저렴한 가격의 샐러드도 두종류^^

루꼴라 좋아해서 루꼴라 무화과 바게트를

주문했는데 예쁘고 맛있었던거 안비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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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료& 주류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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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생맥주도 있고

와인 가격이 만원대 저렴한

와인들이 많은게 마음에 들었다.

부담없이 와인한잔 하러 오기

좋을거 같아 데이트 장소, 소개팅

장소로 추천 하고 싶은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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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병 하나도 예쁨돋는 오늘그대와

생각해 보니 상호명도 감성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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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접시를 서빙해 주셨는데

이거 마저 이쁨.. 여심저격하는 곳이다.

조명이 좋아서 사진도 잘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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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 무화과 바게트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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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꼴라에 리코타치즈

바게트빵위에 무화과절임등을

얹은 에피타이저 샐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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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팅이 너무 이쁘고 접시도

이쁘고 먹기도 전에 설레는 접시였다.

그리고 한입 베어 물고

맛있다.

라는 말이 절로 나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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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쁜 앞접시에 가져와서 냠냠

루꼴라 향이 너무 좋고

바게트빵은 한번 구웠는지

부드러워 먹기 편하고

무화과도 별로 안좋아하는데

이렇게 먹으니 참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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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화이트 와인안주로 딱인데

하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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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골레 17000원 / 라구 리조또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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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화과 바게트를 다 먹어갈때쯤

메인메뉴가 서빙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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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건 봉골레와 라구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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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보니 라구 메뉴를 시키면

부채살스테이크가 얹혀져 나온다고

꼭 시켜먹으라고 하더라.

다른 메뉴도 맛나 보이는데

고기 좋아하는 나는 무조건

주문해야지 했던 메뉴!

라구 소스를 좋아하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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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비쥬얼부터 캬...

스테이크 비쥬얼도 좋았지만

역시나 담겨져 나온 그릇이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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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구리조또에 라구는 소고기와 돼지고기를

볶아 만든 소스로 미트소스 볼로네제

소스 등과 비슷하다고 보면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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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크 굽기는 말안해도

미듐~미듐웰던 정도로

알맞게 구워져 나와서

참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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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00원 가격에 스테이크까지

올려져 나와 고기는 별 기대

안했는데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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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알의 씹히는 식감은 없었지만

간도 적당하고 괜찮았던 리조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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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올려 먹으면 뭔들 맛없을까

맛나게 와구와구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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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역맛집 오늘그대와 봉골레는

매콤함이 더해져 질리지 않는맛이었다.

특히 조갯살이 큼직한게 굿이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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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때마다 매콤한 감칠맛에 너무 맛나게 먹었던..

면은 이날만 그랬는지 푹 익히는 편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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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돌돌 돌려서 한입

두입 리조또 먹다가

파스타 먹고 둘다

맛있어서 번갈아 가며

흡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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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어주신 수제피클은

많이 달지 않아 개운하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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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테이블에 놓여 있던 연필로

후기를 적어 후기이벤트 참여도 함^^

또 오고 싶은 곳이니 당첨되서

다시 후기 남길 기회가 있음 좋겠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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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족스러웠던 부천역맛집 오늘그대와

영업시간은 오전 12시~ 밤 10시

(브레이크타임 5시~5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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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타감성뿜뿜 하는 곳으로

음식 플레이팅이나 인테리어

그릇들 소소한 곳까지 신경쓴게

느껴지는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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