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산킨텍스맛집 이열치열 더위 싹~!

벌써 오늘이 초복이라죠?

매번 먹는 복달임은 식상하기에 파주 다녀오며

뭔가 담백하고 깔끔한 국물 생각에 검색으로 찾아낸

일산킨텍스맛집 나주가마솥곰탕 이에요

왠지 대대손손 전해지는 포스 넘치는 느낌적인 곳이랄까~

실내는 요런 정겨운 모습이고,,,

사실 조금 외져서 반신반의했는데,,,

일산긴텍스맛집 나주가마솥곰탕 생각지 않게

연예인들도 많이 찾는 그런 곳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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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굳이 복달임 음식이 아니라도 원기 회복엔

최고라고 영양 만점인 곰탕 한 그릇도 오늘 괜찮을듯,,,

좌우간 여름엔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게 최곤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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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랜 곰탕 한 그릇 뚝딱 비우고 가려 했으나

좋아하는 수육이 있으니 그냥 지나칠 수 없다고

거침없이(?) 곰탕과 수육으로 주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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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로 모든 국물요리엔 찰떡궁합인

김치도 한몫 거든다고 항아리째 나와 좋더군요

다만 김치가 익어서 아쉬움이,, ㅠㅠ

개인적으론 갓 담근 겉절이를 기대했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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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여겨보신 분들은 이미 눈치채셨겠지만

일산킨텍스맛집 나주가마솥곰탕 에서는 양념수육이 

일일 한 정 서비스로 완전 대박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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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돼지고기든 소고기든 물에 삶은

요런 담백한 수육은 언제나 넘 좋다는~!

실체는 사실과 다르지만 괜히 살도 덜 찔 것 같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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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하고 촉촉한 비주얼이 일단은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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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위별로 골라 먹는 재미도 있고

부추와 함께 먹음 그야말로 보. 양. 식~!

야들야들 촉촉하니 담백 그 자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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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겐 덩어리인 쫄깃쫄깃한 도가니도 들어있고

입에 쩍쩍 붙는 이 느낌 참으로 오랜만이네요

요런 건 그냥 담백하게 소금에 찍어도 맛난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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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육 바닥이 드러났을 때쯤 나온 특곰탕과 곰탕도 쨔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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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특곰탕으로 곰탕과의 차이라면 당면과

도가니가 들어있고 밥이 따로 나온다는 점인데요

건장한 남자분들 드심 딱  좋을 양으로

집에서 끓인듯한 진한 맛이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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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건 일반 곰탕으로 미리 밥이 말아져 나왔는데

토렴을 잘해서 국물도 탁하지 않고 깔끔하니

쌀알도 퍼지지 않고 먹기 딱~~~!

특곰탕이 부럽지 않을 만큼 고기양도 장난 아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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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복 보양식이 부럽지않은 인심 후한

일산킨텍스맛집 나주가마솥곰탕 에서의

정성스런 곰탕 한그릇 어떠세요?

비오듯 땀흘리고 나면 개운하니

하루를 힘차게 보내실 수 있을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