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심시간이 조금 지나긴 했지만 손님들이 많았어요.
그러나 웨이팅 없이 바로 입장 했답니다.

KT멤버십 15%할인이 4월부터 되었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이걸로 할인받았답니다.

세븐스프링스는 건강한 식단을 지향하고 있죠.
그래서 그런지 입구에 화분이 참 많네요.

7~8월의 세븐스프링스 샐러드바에 여러가지 음식들이 있었어요.
샐러드바를 자세히 찍지는 못했고 풍경만 살짝~~

제가 좋아하는 요거트~

고른곤졸라피자와 옆에 비어 있는데 콤비네이션 피자예요.

저의 첫번째 접시에요.
발리에서 맛있게 먹었던 나시고랭, 알리오올리오파스타, 가라에강정, 깻잎떡볶이

직접 만들어 먹는 냉모밀~
육수맛이 강함 ㅋ

그래놀라 시리얼과 크랜베리를 넣은 요거트와 만다린 주스

신랑이 가져온 나가사키짬뽕~
전날 술을 마셨던 신랑은 짬뽕 국물 아주 진하고 해장에 최고라며~ 2번이나 ㅋ

직접 만들어 먹는 비빔밥

저의 두번째 접시는
과일샐러드, 낙지볶음, 구운가지, 시금치가 들어간 갈릭파스타

세번째 접시는...
고르곤졸라피자, 나시고랭, 와플, 망고케이크
고르곤졸라 피자는 식어서 맛이 없었어요 ㅠ

그리고 다시 가져온 깻잎떡볶이
새로 나온 판이어서 양념이 아직 좀 덜 배였음~ ㅋ

신랑이 가져온 함박스테이크, 구운가지, 나시고랭

면을 넣지 않은 홍합 담은 나가사키짬뽕

아이스크림 코너에는 2가지 맛의 아이스크림이 있었어요.

카페에서 직접 내려 먹는 아메리카노~

디저트 코너에 초코파운드케이크가 새로 나와서 먹어봤는데요.
완전 진해서 아메리카노와 잘 어울렸어요.
무알콜샹그리아와 라임모히또도 있었어요.

마지막 접시에 담아온 초코파운드와 믹스바나나, 자몽, 참외
참외는 씨가 모두 빠져 있어서 그냥 오이 먹는 느낌?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