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에서 경락을 받고 출출한 배를 달래려 주변 맛집 검색,,, 일행인 희야의 레이더망에 딱 걸린 최고집 칼국수

점심시간엔 항상 줄을 서야 한다는 그곳.... 이번에 1~2층으로 확장하여 맘편히 찾아갔는데.....

허거걱 점심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주말이라 가족단위의 모임들이 주를 이루어 자리가 꽉찼다.

후다닥 칼국수와 만두를 주문해두고,,,, 밑반찬들을 먹어봅니다.









기본 찬들이 깔립니다.










옹기에 김치를 담아 적당히 접시에 덜어먹으면 된다.










아삭한 물김치.... 시원했으면 정말 맛있었을텐데....











여러가지 소스류











색색들의 예쁜 만두부터 내어줍니다.










담백하고, 깔끔하네요








1인분 칼국수양이 상당합니다.


처음 방문하는 사람들은 멋모르고 1인분씩 주문했다간,,, 배 뻥되기 쉽상이네요


에이~ 저정도야 맘먹으면 다 먹을수 있다고 말하시겠지만,,,


칼국수로 끝난다면 아쉽죠.... 2% 부족함은 잡곡밥으로 해결을 해주니... 1석 2조네요!!










오곡밥도 아니고,,, 푸짐한 잡곡에.... 우거지 된장무침(?)을 올려 내주시는데....

이상태로 비벼 드셔도 되고요,,, 테이블에 올려진 비빔장을 넣고 매콤하게 드셔도 좋답니다.

저는 매운것보다는 담백한것이 좋아,,,, 이대로 비벼서,,, 남김없이 싹싹 헤치웠답니다.











처음 방문해보았는데.... 줄서서,,,, 드실만 하네요!!


가깝다면,,,, 자주 애용할것 같습니다. 요즘처럼,,, 비가 내리는날이면,,, ^^;;


어르신분들은 칼국수도 애용하시지만,,, 식사시간이 지나서 그런지...


해물찜을 주문하시는 손님분들이 눈에 띄네요... 해물찜도 상당히 푸짐합니다.


날마다 행복하세요!!



 

의정부 회룡역에서 망월사쪽으로 가시면 나온다네요....^^

경기도 의정부시 호원동 440

031-871-7545

사장님이 크리스챤이라 일요일은 쉰다고 합니다.

커피자판기는 100원을 이용해야하는데

아프리카(?) 아이들에게 후원금으로 쓰여진답니다.

아이들의 사진도 붙어있어요.... 긴가민가...